CES 아시아 2019가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역대 최대 전시 규모로 진행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CES 아시아 2019에는 7개국 115개 스타트업을 포함해 기술 생태계에서 모두 550개 이상 기업이 참여했다.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에선 전년대비 2배 이상 기업이 참여했다. 또 24곳 이상 스위스 기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번 행사 기간 중 열린 CES 아시아 콘퍼런스에는 앱티브, IBM, 딜로이트, SAP 등 글로벌 기업 150명 이상 임원이 3일간 참여했다. 세션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와 머신러닝, 디지털 헬스, 블록체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TA 회장은 “이번 CES 아시아 2019 기간 중 산업간 융합을 확인했다”며 “전 세계 기술 선도업체로부터 패션, 여행, 관광 선두주자까지 아시아에서 기술 혁신이 빠른 속도로 가속화되고 전 세계 새로운 파트너십과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이 분명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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