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가 6월 19일 한양대학교 제3법학관에서 제11회 정기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학술대회 주제는 게임 시장과 법제도의 변화와 대응. 발표에는 이승훈 영산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교수가 ‘중국 게임시장과 법제도 현황’, 이홍우 넥슨 법무팀장이 ‘게임사의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살펴본 게임산업과 법’, 유병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국내 게임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제’에 대한 발표에 나선다.
이어 황성기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서종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태경 수원대 경영학부 교수가 참여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회와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게임이용자보호센터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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