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잉이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9.81파크 안에 다이닝 편집숍인 테이블 981 바이포잉(by POING)을 연다고 밝혔다.
바이포잉은 고객에겐 특별한 미식 경험을, 외식 업자에겐 새로운 상권 도전 기회를 제공하려는 리테일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가로수길 바이포잉으로 첫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번에 문을 연 테이블 바이포잉에는 중문 신라호텔 15년 경력 셰프가 선보이는 짬뽕 전문점인 함쉐프 키친, 고기 국수 맛집인 제주국담, 해산물 튀김 다발 전문점인 제주프리또, 수제버거 맛집인 탐라버거 등 4곳이 입점한다. 또 이곳에서만 선보이는 981 시그니처 메뉴도 내놓는다.
포잉 측은 “특별한 먹거리와 함께 레이싱 등 즐길거리가 있는 장소”라면서 “관광객 뿐 아니라 미식가 사이에서도 꼭 한번 가봐야 할 장소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테이블 바이포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잉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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