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6월 24일 JW메리어트서울호텔에서 제4기 기보벤처캠프 데모데이를 열었다.
기보벤처캠프는 혁신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기보가 만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이 자리에선 기보가 발굴한 스타트업 48곳과 민간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 투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고 IR피칭과 네트워킹 등 행사를 진행했다.
기보는 기보벤처캠프 수료 기업에게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 유치 기회 외에 투자, 보증지원 등 금융 서비스, 벤처인증과 기술 이전, R&D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호 기보 이사는 “수료기업이 투자 유치와 네트워킹을 확장할 의미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보벤처캠프를 확대해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으면 손쉽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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