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고인터내셔널이 MLB코스메틱 브랜드가 신세계 면세점 명동본점과 강남점, 신세계 온라인 면세점 입점을 마쳤다고 밝혔다.
에스고인터내셔널은 미국 스포츠리그 브랜드 MLB 본사와 MLB 소속 30개 구단 모든 심볼 디자인과 컨텐츠를 코스메틱 부문에 활용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8월 남성 뷰티 라인 ‘엠엘비 그루(MLB GROO)’를 출시, LA다저스와 뉴욕 양키스, 보스턴레드삭스을 비롯 구단별 시그니처 향과 디자인을 적용해 운동 후 피부 컨디션 케어를 위한 자외선 차단, 피부진정, 보습 제품을 선보였다. 그밖에 오는 7월에는 남녀 공용 라인 ‘엠엘비 플레이(MLB PLAY)’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유병영 에스고인터내셔널 대표는 “MLB코스메틱은 MLB의 매력을 트렌디하고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이번 입점은 해외 바이어의 지속적 요청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K팝과 K뷰티는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활동적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기능 차별화와 더불어 MLB의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접목, 액티브 뷰티 시장에서 빠르게 매니아층을 형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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