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앤파트너스가 프리미엄 간편가정식 ‘테이스티나인’에 16억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테이스티나인은 HMR 제품 120여 종을 출시, 현재 강남 3사 백화점과 마켓컬리, 쿠팡 로켓프레시, 배민찬, 이마트 SSG, 헬로네이처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 테이스티 명란젓갈은 누적 80만개 이상 판매됐으며 최근에는 밀푀유나베, 비빔밥 세트, 제천 빨간오뎅 떡볶이를 비롯 제품군 확대에도 나선 바 있다.
홍주열 테이스티나인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신선식품 채널 대상 공격적인 입점·제휴를 추진할 것”이라며 “정확한 식품 지식, 제조와 유통 노하우에 기반해 높은 품질관리 수준을 확보, 앞으로도 최고 품질 제품을 고객에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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