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6월 27일 2019년 I-GEN 아이디어 피칭데이 상반기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선발된 10개팀이 모여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선 최우수상 1팀, 우수 2팀, 장려 3팀, 청중왕상 3팀을 선정해 총 상금 480만원을 지급했다.
센터 측은 지난해 이 대회를 통해 아이디어 52건을 발굴, 24개팀을 대상으로 입주와 멘토링, 지원 사업 등 후속 연계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최상기 센터장은 “앞으로도 여러 분야별 평가 위원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 검증과 사업 고도화로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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