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희망나눔재단, ‘소셜체인지메이커’ 공모전 연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시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2019 소셜체인지메이커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기술, 사업 아이디어 기반 창업을 지원하고 사업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사회적경제조직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가진 문제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주제는 ▲ ICT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 사회적경제조직과 지역공동체 협업 프로젝트 2가지이며 각각 지원자격은 창업팀·컨소시엄과 사회적기업·소셜벤처·협동조합에 한한다.

우수팀은 ICT분야 6팀, 공동체분야 4팀을 선발, 팀당 많게는 2000만 원을 육성지원금으로 지원하고 분야별 전문 멘토링, 보육 공간 제공을 비롯 사업 성장을 위한 후속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가 접수는 7월 5일까지이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