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가 스파크랩과 협력해 스타일테크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스타일테크 디케이웍스(StyleTech_DKWorks) 공유 오피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 20곳을 선발해 스타일테크 디케이웍스 공유오피스 6개월 무료 입주, 분야별 오피스아워와 전문가 초청 세미나, 스파크랩 출신 기업과 네트워킹 기회 제공, 디자인 전문 인력 파견과 인건비 보조, 후속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한다. 또 스타일 산업 대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가진 장점을 융합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 바이널익스피리언스, 벤처스퀘어가 진행하는 두산그룹 및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메이션 프로그램과도 연계 운영한다.
스타일테크 디케이웍스 공유오피스는 7월 문을 열 스파크플러스 삼성2호점 안에 마련하는 스타일테크 기업 전용 공간. 스타일테크랩과 오픈이노베이션랩,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이뤄진다. 전용 사무공간 외에도 미팅룸과 스튜디오, 공용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스타일테크 디케이웍스 공유오피스는 스타일테크 거점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잘하는 분야를 적극 활용해 정부나 공공기관과 협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이곳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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