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이 리브랜딩 일환으로 새 로고를 공개했다.
토스랩은 업무용 협업툴 잔디의 개발사다. 잔디는 그룹 메시징과 파일 공유, 관리, 외부 서비스 연동을 특징 삼아 현재 18만 개 이상 기업이나 팀이 사용 중인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헙업툴.
이번에 공개한 새 로고는 효과적인 팀워크, 가벼워진 업무라는 잔디의 핵심가치를 상징하고 있다. 서로 마주보는 알파벳 J는 잔디를 통해 즐겁게 협업하는 사람의 미소를 표현한 것. 또 효과적인 협업을 통한 개인 만족, 동료와의 관계 성장,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경험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브랜드 컬러인 비비드 그린은 잔디의 네이밍 콘셉트인 푸른 잔디밭에 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업무를 하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한 것이다. 또 서체는 ‘Nizzoli’로 이탈리아 디자이너 마르첼로 니촐리의 유선형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잔디를 통해 많은 기업이 즐겁고 활기차게 협업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이번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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