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창의투자재단이 오는 8월 4일까지 굿스타터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굿스타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 창업을 지원하고자 재단측이 매년 2회 마련하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 공모. 모집 분야는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 우수 혁신 기술, 사회적 문제 해결 3가지며 지원 자격은 법인 설립 3년 이내, 외부 기관 투자 1억원 이하, 대표자 나이 만 39세 이하 창업팀에 한한다.
최종 지원 대상은 서류평가, 방문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하며 특히, 아이템 시장성과 기술적 역량, 기업가 정신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선발된 팀에는 재단 내 창업공간 1년 입주 기회를 제공하며 팀당 5,000만 원 투자 집행도 검토한다는 구상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8월 4일까지 진행하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다음 사업계획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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