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트래블이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가 운영하는 루지 온라인 단독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그트래블은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인 와그를 서비스 중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와그를 통해 현장보다 할인가에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를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이곳 루지는 TV에 나온 이후 서울 근교 여행코스로 빠르게 입소문을 탄 바 있다. 국내에서 가장 긴 루지 트랙으로 탑승객이 직접 속도나 방향 조정, 제동을 할 수 있어 아이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에 따라 강화도 루지를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 선우윤 대표는 “와그가 글로벌에 진출한 만큼 전 세계 여행자가 강화도에서 루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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