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잉맘이 나비타월드와 영유아 교육 및 육아 콘텐츠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 기질에 따른 육아법·놀이 콘텐츠 제휴 제작 ▲ 큐레이션 교구 추천 서비스 개발 등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의 건강한 육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온라인 기반 육아분석·상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그로잉맘은 심리데이터 기반 맞춤형 상담 솔루션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나비타월드는 브루더, 하바, 슐라이히, 시쿠, 멜리사앤더그, 롤리토이즈 등 영유아 놀이 브랜드를 보유한 수입완구 유통 기업이다.
양사는 7월부터 부모들과 직접 소통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바 교구로 구성된 프로그램 하바맘 프로젝트 공동 운영을 시작으로 하바맘 놀이 패키지, 그로잉맘 온·오프라인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상모 나비타월드 이사는 “나비타월드의 교구와 육아 사례 중심의 콘텐츠 융합으로 더 많은 부모들에게 개인화된 최적의 솔루션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다랑 그로잉맘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건강한 양육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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