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블록체인 기업 오브스와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 기업 트러스트버스가 과기정통부 혁신성장 청년 인재 양성 사업에 참여한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선정한 2019 블록체인 혁신성장인재 집중 양성 교육 기관을 통해 블록체인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 교육에 참여하는 것.
오브스와 트러스트버스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엔지니어와 전문가를 파견해 글로벌 시장에서 쓰이는 블록체인 시스템 기술과 시장 전망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수자는 기업이 실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키워낼 계획이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정토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고 fn이노에듀가 진행하는 것으로 블록체인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은 6개월간 960시간 집중 교육을 통해 인재를 배출, 취업 지원까지 진행한다.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는 “이번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시장에서 사업화하는 상용 기술을 교육 과정에 반영해 인재가 현실적 블록체인을 이해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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