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테크 여성 전문 기능성 의류 브랜드 단색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돼 2년간 5억원을 지원 받는다.
단색은 패드 대신 입는 ‘논샘팬티’를 개발, 여성들의 그날 라이프를 개선시킨 브랜드다. 특허 받은 5중 구조 흡수원단으로 제작된 논샘팬티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질 분비물을 흡수하며, 여성들의 오랜 고민인 분비물 샘∙피부 습진, 유해물질 문제를 해결한다.
황태은 단색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여성들을 위한 요실금 속옷 등 여성 생애 주기별로 필요한 의류 제품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