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가 지난 7월 10일 미국 시애틀 워싱턴스테이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WS 글로벌 교육 콘퍼런스에 참가해 AI와 머신러닝 기반 문제 검색 엔진을 적용한 커넥츠 Q&A 서비스 사례를 발표했다.
에스티유니타스 자회사인 프린스턴 리뷰(The Princeton Review)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베타 서비스 중인 문제풀이 앱 커넥츠 Q&A가 머신러닝을 적용한 교육 분야 기술 혁신 사례를 발표한 것. 미국 중고등학생이 궁금한 문제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검색하면 해당 문제에 대한 해설이나 비슷한 유형 문제를 추천하고 튜터와 연결해준다.
구본준 에스티유니타스 CTO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커넥츠 Q&A 서비스를 전 세계의 전문가에게 소개하고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 이 앱이 미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변화시키는 K-에듀의 성공사례로 발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또 “AWS와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 관리 체계와 검색 기술을 고도화하고 플랫폼 완성도를 높여 빠른 시일 안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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