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5일 토스 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3,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누적 다운로드수 2,000만 건을 돌파한 뒤 10개월 만에 얻은 성적. 누적 가입자 수도 현재 1,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계좌 등록 수는 1,800만 건, 누적 등록 카드 수는 800만 건, 무료 신용등급 조회 누적 사용자는 770만 명에 이른다. 그밖에도 한달 송금액은 4조 원, 누적 송금액은 49조 원에 달하는 한편 부동산소액투자, 해외주식투자, 펀드소액투자를 비롯 투자 상품 총 누적 투자액은 모두 7,000억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금융에 대한 필요가 있으면 첫번째로 찾게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최고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스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을 표방하며 간편송금뿐 아니라 계좌·카드 조회, 예·적금, 대출, 투자, 차량 시세·보험 조회, 관리비 납부, 실속형 미니보험까지 일상적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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