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엠이 종합 디지털 광고대행사 오즈마케팅컴퍼니를 자회사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 커머스 플랫폼인 셀픽스 외에 최근 인수한 위드공감 미디어 커머스 서비스를 결합해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오즈마케팅컴퍼니는 마케팅이나 판매로 고민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미디어 기반 활동을 통해 매출 증가를 지원한다. 소셜미디어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SNS 광고, 바이럴 영상 제작, 리뷰 체험단 운영, 검색 매체 관리, 미디어 커머스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장대석 오즈마케팅컴퍼니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필요한 건 단순 마케팅이나 인지도 향상이 아닌 실제 매출을 높이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판단해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며 “오드엠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을 운영하며 축적한 역량과 최근 인수한 위드공감의 미디어 커머스 경험을 기반으로 클라이언트에게 가장 효과적인 광고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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