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오픈트레이드와 도내 콘텐츠 창작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경기 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 지원을 위해 경기도 내 콘텐츠 창작 선순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원할 방침.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창작자 지원 기반을 조성한다. 경기콘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슈퍼끼어로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지원, 펀딩 제품 홍보 등 지원 활동에 나선다. 창작자는 펀딩을 통해 시장성을 직접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오픈트레이드를 통한 슈퍼끼어로 참가자 대상 크라우드펀딩 기획전은 10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진흥원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작자가 상품 판매 등 판로 개척이 좀더 수월해질 것이라면서 창작자 애로사항인 판로 확보와 유통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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