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카가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9월 18일까지 K7 프리미어 신차 시승 서비스를 카셰어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6월 출시한 K7 프리미어를 최대 3일간 무상 사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 참여자는 하루 1만원 보험료만 지불하면 차량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뿅카 앱을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뿅카존을 방문해 차량을 인도 받거나 딜리버리 서비스를 신청할 수도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보험료 50% 환급 혜택을, SNS 후기를 남기면 보험료 50% 추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뿅카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히 몇 시간 체험이 아닌 3일까지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충분한 시승 경험이 가능하며 차량 제공자 입장에선 확실한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자사 플랫폼 참여자와 제공자 모두 윈윈할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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