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가 7월 22일 공덕 서울창업허브에서 엔슬 멘토링플랫폼 출범식 및 멘토 업무협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비 혹은 창업자를 위한 아이디어 사업화나 창업 수행 과정 애로사항 등 지원을 위해 전국 6개 멘토링 지원기관에서 전문가 멘토 60여명을 추천받아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 창업자는 매월 온오프라인을 통해 멘토링을 요청하면 1:1 혹은 1:N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엔슬 멘토링플랫폼 업무협약 기관은 엔슬협동조합과 한국멘토링협동조합, 한국창업멘토협회, 창업지원멘토링협회, 창업지원네트워크, 글로벌창업지원네트워크다.
엔슬파트너스 측은 또 개인투자조합 투자자로 참여 가능한 투자멘토단 구성을 위한 기술 경영 분야 등 투자 전문 멘토링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식 엔슬파트너스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창업자가 다양한 문제를 풀고 성공할 수 있도록 6개 멘토링 협력 기관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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