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가 서비스 9개월 만에 이용자 100만 명을 기록했다.
VCNC 측은 타다 사용자 중 68%가 20∼30대이며 40대 이상은 9개월 전 19%에서 6월 기준 31%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 56%, 여성 44%를 기록했다. 또 9개월간 6,400여 명 일자리를 창출했고 현재 타다를 운행 중인 운전자 중 86%는 305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이용자 100만 돌파를 계기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타다 측은 이용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7월 26일까지 무료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 회원 돌파 기념 전용 차량을 운영하고 타다 베이직을 호출하면 랜덤 당첨된다. 당첨자에게는 이용요금 100% 할인, 기념품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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