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리뷰 앱 ‘찾았닥’을 운영하는 바이앤어스가 자사 앱에 등록된 병원 리뷰 수가 4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계된 수치는 지난 4월 1만 건을 기록한 뒤로 3개월만에 4배 이상 늘어난 것. 바이앤어스에 따르면 이는 영수증을 인증한 병원 리뷰 수이며 실제 작성된 리뷰는 4만 7천여 개지만 광고성 리뷰와 영수증이 첨부되지 않은 리뷰는 자체 검수를 통해 배제했다. 리뷰 분석을 통해서는 소비자가 의료기관 진료에서 만족한 6가지 항목 친절, 소통, 효과, 진료비, 대기시간, 청결도로 요약, 해당 항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높은 점수를 얻는다는 인사이트도 나왔다는 설명이다.
김수재 바이앤어스 대표는 “4만 건 실사용자 리뷰를 통해 의료정보 불균형과 파편화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 수치화된 병원 선택 지표를 제시해 병원 탐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명한 경영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병원후기 공유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찾았닥은 솔직한 경험과 의료 정보 공유를 확대하기 위해 영수증을 인증하고 병원 리뷰를 남기는 이용자에 한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찾았닥’ 앱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