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킨스가 와디즈펀딩을 통해 선보인 ‘이지가이드 3D 풀커버 강화유리필름’ 펀딩 금액이 26일 목표금액의 22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특허받은 부착툴을 적용해 기포나 먼지 없이 누구나 기기 화면에 쉽게 붙일 수 있으며 목업 아이폰이 아닌 실제 아이폰에 기반해 금형을 제작, 전면부 사이즈와 정확하게 일치하기 때문에 위치를 잘못 선정할 위험도 없다는 설명이다. 해외 제조사와 함께 국내 여건에 맞춰 풀커버 보호필름 사이즈를 최적화하고 성능을 개선했으며 SGS에서 인증을 통과하기 위해 안전한 원재료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밖에 프리미엄 AB 접착제를 사용해 유해성을 줄였다는 점, 필름 제거 시 잔여물도 거의 남지 않는 점, 터치감과 투과율을 개선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포킨스 측은 “펀딩 오픈 하루만에 이미 목표액의 150%를 달성하기도 했다”며 “아이폰의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 화질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폰 유저의 관심을 끈 것 같다. 액정화면 보호 역할을 하는 만큼 800도에 가까운 고온에서 글라스 전체를 대칭 가공 열처리해 내구성도 높였다”고 밝혔다. 포킨스의 이번 제품 펀딩 프로젝트 마감 예정일은 8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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