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맘마가 자사의 동네마트 O2O 플랫폼 맘마먹자를 통한 신선식품 유통 7월 매출이 2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2억에 이어 2배 이상 오른 수치다.
회사 측은 6월 신선식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시작한지 2개월 만에 이뤄진 성과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방태진 더맘마 본부장은 “농축수산물의 단계적 유통망을 플랫폼화해 더 저렴하면서도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가맹마트에 체계화된 마트 O2O 플랫폼 매출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더맘마는 전국 410개 가맹마트를 통해 연말까지 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