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라이카’ 한정판 즉석카메라 나온다

라인프렌즈가 라이카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인기 캐릭터 BT21 디자인을 담은 즉석 카메라 라이카 소포트BT21(Leica SOFORT BT21) 한정판을 8월 8일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이카 소포트 BT21은 라이카와 라인프렌즈가 협업한 것으로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 간편한 조작, 뛰어난 기능을 겸한 즉석 카메라다. 여기에 BT21 디자인을 입혀 뉴트로 감성을 살렸다. 또 국내에서 단독으로 한정 수량을 출시해 소장 욕구를 더 자극할 것이라는 설명. 즉석 카메라답게 촬영 후 곧바로 인화할 수 있고 셀피 모드와 이중 노출, 기계식 셔터 내장, 초점거리 3단계 설정 등을 지원한다. 플래시 전면부에는 마젠타, 블루, 옐로 3색 컬러 필터를 통해 기호에 맞게 이색 사진을 완성할 수도 있다.

패키지는 BT21 그래픽으로 랩핑한 카메라 바디에 스트랩, 필름팩, 3색 컬러 필터로 이뤄져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