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난 9일 제1회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통합 데모데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프로그램 참가기업 51곳, 입주기업 22곳 중 10개를 선발해 투자 유치와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 선발 기업은 인공지능 IoT 환기 솔루션 제조사인 에스아이디허브, 레트로 디바이스 제조사인 엘레트론, 반려동물 훈련 디바이스 제조사인 노즈워크, 이동통신 RF 멀티플렉서 필터 기업인 이랑텍, 에어가전업체인 피코피코, 영단어 학습 스마트펜 제조사인 테솔로다.
대상은 이랑텍, 최우수상은 에스아이디허브, 우수상은 넥시스, 장려상은 피코피코 등이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모두 500만원 개발지원금을 수여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오상민 KB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참여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적 경쟁력이 뛰어났다”며 “투자 목적과 투자 필요 수준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에 상응하는 도전적 성장 목표를 설정하면 투자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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