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IoT 리빙랩 실증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지역기업혁신역량강화사업 모집을 통해 10대 리빙랩 분야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은 모션감지센서를 장착한 스마트 헬스케어 앱 서비스 연동 운동기구 개발사인 건강한친구, 전동휠체어 이용자 운행보조시스템 휠러스 개발사인 경성테크놀러지, 장애인용 낚시 시뮬레이터 콘텐츠 개발사인 포텐츠 등이다.
선정 기업은 2020년 2월까지 비즈니스 개발과 구체화를 위한 멘토링, 특허 출원 등록 등 지식재산권, 시제품 설계와 디자인, 인증 획득 등 실증화, 시장 검증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지원을 받는다.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부산시가 추진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정책과 연계해 지속적인 리빙랩 인프라 환경 개선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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