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이 전국 도서관 활성화와 독서 인구 증진을 위해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서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전국 모든 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이용자에 독서 지원금을 제공, 이용자는 인당 5천 원 상당 포인트를 활용해 플라이북 앱에서 책을 구매할 수 있다. 또 도서관 운영자는 플라이북 포인트를 도서관 이용자에 제공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되면 원하는 수량대로 이를 수령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플라이북 홈페이지에서 23일까지 진행된다.
김준현 플라이북 대표는 “책과 사람이 더 가까워지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앱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되고 도서관 이용자도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라이북은 IT기술 기반으로 이용자 상황에 맞는 책 선택, 구매, 독서, 기록, 공유를 돕는 온라인 도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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