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혁신센터)가 한국통합물류협회, 국토교통부와 2019 물류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류 아이디어톤은 물류 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포함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물류 전 분야에서 생활 편의를 제공할 새로운 서비스나 빅데이터, IoT 기술을 활용한 현장 개선 방안을 공모 범위에 포함한다.
시상을 위해서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 멘토링 이후 최종 심사하며 창의성, 사업성, 실현가능성, 팀 역량과 참여도를 토대로 우수 7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을 선정, 순위별로 상금 300만 원, 150만 원,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후 인천혁신센터가 창업교육, 전시 참가, 공간 입주 혜택도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혁신센터 내 행사 관계자는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물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련 창업 기회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 참여 신청은 다음달 26일 18시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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