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앰프가 9월 16일 대구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어앰프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올해 부산 지역 추가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유어앰프는 버스킹 장비와 소규모 음향을 손쉽게 대여할 수 있게 해주는 버스킹 장비 대여 서비스. 자체 배송 기사인 앰프맨이 서비스 지역 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배송을 해준다.
이번 유어앰프 대구 지역 지점은 경북대학교 후문에 위치하고 있어 직접 방문하거나 배송 서비스로 대여를 신청할 수 있다. 유어앰프 측은 지역 뮤지션 협업 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조윤상 유어앰프 대표는 “대구 지점 오픈은 지역 뮤지션과 관계자에게 합리적 장비 선택 기회와 편리한 과정으로 문턱을 낮추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성로와 김광석 거리 등 대구 버스킹 공간, 문화가 더 성장하고 성숙되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어앰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