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K임팩트금융이 오는 19~22일 4일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지방청년 창업가와 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서울 밖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공개 대잔치, 지방에서 왔습니다’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남 목포 지역 소셜벤처 ‘공장공장’과 함께 개최하며 서울 밖에서 기회를 찾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전국 청년 기업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현재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 출신 20개 기업이 참석을 앞두고 있으며 19일 열리는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영화 ‘다행이네요’ 상영회 △20일 초대자 한정 네트워크 파티 △21일 비즈니스 아이디어 피칭 ‘개천에서 용났네’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이종수 IFK임팩트금융 대표는 “역발상을 통해 신나게 변화를 만드는 로컬 체인지 메이커를 위해 이번 자리를마련했다”며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국가적 비효율을 참신하게 풀어가는 사람들을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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