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맘마가 킹고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중 경기도 내 중대형 마트를 인수한 뒤 직영 1호 마트를 운영할 예정.
더맘마 직영 1호 마트는 무인화와 기술화 테스트베드로 운영한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푸드테크 플랫폼 사례를 만들겠다는 것. 또 창고형 물류마트로 운영해 지역 내 상품 공급을 위한 물류 거점 기능, 자체 리테일 유통 기능을 통한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더맘마는 1호점을 시작으로 2020년 30개점, 2021년 100개점, 2022년 200개점까지 직영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배송시간도 120분에서 30분까지 단계적으로 줄일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민수 더맘마 대표는 “이번 투자로 더맘마의 매출 고공 행진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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