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는 오는 31일~11월 3일까지 2019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를 통해 ‘반디비타’ 비타민팔찌와 반려동물용 건강 목걸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아이는 특수공법으로 전기입자를 가진 광석에서 미세전류를 추출하는 환경친화적 셀 제조 특허 기술을 보유한 곳. 이를 기반으로 착용하기만 해도 미세전류 전지(CELL)을 통해 인체에 전자 비타민을 흘려보내는 웨어러블 제품 브랜드 ‘반디비타’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할 비타민팔찌 제품은 반영구적으로 미세전류가 흐르는 미세전류 셀과 자기장 순지트 칩 내장셀이 장착, 충전과 교체없이 20~500uA 미세전류가 흐르며 때와 장소 관계없이 다양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팔찌 형태로 출시했단 소개다.
또 반려동물용 건강 목걸이 ‘반디펫’ 역시 별도 충전이나 교환이 필요없는 미세전류 셀을 탑재, 반려동물이 착용하면 정전기 통전효과로 치유와 예방에 도움을 준단 설명이다. 더불어 반려동물 특성과 필요에 맞게 목줄, 하네스를 비롯 반려동물용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는 것.
지아이측은 “기존에도 비슷한 원리를 내세우는 제품이 많았지만 실제로 전류가 측정된 제품은 없었다”며 “신기술로 전기석에서 전류를 추출하는데 성공, 셀 형태로 제작해 상품화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전시회에 참가해 고객 접점을 늘려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는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기업 850여 곳과 부스 1,250개 규모로 마련된다. 전시 품목으로는 생활용품부터 △건축인테리어 △레저용품 △전기전자 △차량용품 △의료용품 △주방가구 △IT제품을 아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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