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릭이 글로벌 마사지 기기 기업인 호메딕스와 퍼스널마사지기기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기밀유지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스트릭의 퍼스널 마사지기기 구현 기술과 호메딕스의 글로벌 채널을 결합해 새로운 콘셉트 기기인 스트릭(Strig) 브랜드를 유럽에 선보이는 한편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스트릭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K-챌린지랩 1기 보육기업. 주력 제품인 M1은 미세전류와 진동을 이용해 일반 마사지기기보다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근육 뭉침도 동시에 제거해준다. 이번에 제휴한 호메딕스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중심으로 마사지 기기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으며 8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오환경 스트릭 대표는 “이번 전략적 해외 진출을 통해 퍼스널케어 마사지 시장의 포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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