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월 25일부터 3일간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심화과정 후속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서울 영우디지털 본사에서 AWS 프로그램과 활용 기술 관련 커리큘럼으로 제주 대학생과 SW 개발자 심화과정 수료생, 대덕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학생 등 25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3일간 과정을 통해 전원이 수료해 AWS 공식 교육 파트너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7월 진행한 SW개발자 심화과정 수료생 의견을 수렴해 개설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4주간 진행했던 SW개발자 심화과정은 자바 SE8 프로그래밍을 포함한 커리큘럼으로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심화 과정에 참여했던 교육생 수요를 확인해 설계된 수요자 맞춤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강화된 단계별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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