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나인이 10월 31일 강남구 역삼동에 AI아트 전문 갤러리 아이아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아이아는 AI와 인간 협업을 모토로 설립한 인공지능·작가 예술 플랫폼이다. 실험적 협업을 모색하고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지원하는 한편 이를 통해 탄생한 작품을 해외에 소개한다.
펄스나인 측은 갤러리 오픈에 맞춰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할로윈 파티를 열 계획. 또 이메일AI와 두민 작가의 <Commune with…> 시리즈 후속작도 첫 공개한다. 그 밖에 상용화 AI아트인 페인틀리AI가 거장의 풍경화를 재현한 풍경화와 인물화 등 다양한 AI 아트워크, 즉석AI초상화도 확인할 수 있다.
박지은 펄스나인 대표는 “아이아는 갤러리지만 자유분방함을 더해 예술과 미술, 기술, 테크, 인공지능 등에 관심 있는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어 할로윈 파티와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인공지능 예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얘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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