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세븐이 골프장 정보 플랫폼 골프크리틱 사이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골프크리틱은 전 세계 3만 4,000개 골프장 정보와 리뷰를 제공한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골프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골프크리틱은 골프장 피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추천 알고리즘을 특허 출원해 사용자가 직접 골프장에 내린 평가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는 설명. 골프장 평점은 유저 평가만으로 책정한다. 또 사이트 유저는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활동지수를 바탕으로 우수 유절포 선정되면 시상식 초청이나 라운드 비용지원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가 그룹인 패널도 골프장 평가에 직접 참여한다. 패널은 코스 상태와 전략성, 서비스 등 8가지 평가 항목에 맞춰 골프장을 평가하게 된다.
황현철 플레이세븐 대표는 “단순히 골프장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골프크리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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