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는 자사의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의 사용자 누적 기부금이 1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캐시슬라이드는 서비스 초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와 손잡고 적립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앱 내 기부하기 메뉴를 통해 다양한 주제별로 마련한 캠페인과 금액을 골라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
지금까지 누적된 기부금 총액은 11억 200만원. 연 평균 1억 5,000만원, 참여 사용자 수 15만명, 기부횟수 31만회이며 가장 많은 기부를 한 사용자는 128회에 걸쳐 46만원을 기록했다. 또 7년간 캠페인 수는 87개, 가장 많은 기부가 이뤄진 캠페인은 7,650만원이 모인 세이브더칠드런의 5세 미만 영유아 필수약품 3종으로 나타ᄂᆞᆻ다.
박수근 NBT 대표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기부를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잡는데 일조하도록 기부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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