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엠마헬스케어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업 5년 이내 혁신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30억원을 보증해주는 프로그램. 엠마헬스케어는 의료공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병원용 의료기기와 개인용 홈케어 기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 창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퍼스트펭귄 기업에 선정됐다.
손량희 엠마헬스케어 대표는 “병원용 의료기기 뿐 아니라 의료공학 기술 보편화를 실행하고 앞으로 치료와 진단 기능 융합, AI 기반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고객의 삶과 질을 높일 혁신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엠마헬스케어는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지페어코리아에 제품 전시를 진행 중이다. 콜드플라즈마 스켄케어 제품인 플라루시는 올해의 우수 제품상을 수상했고 전시 기간 중에는 중국 수출 계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또 11월 독일 메디카 전시, 2020년 1월 CES 2020 유레카파크를 통한 AI 헬스케어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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