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지역 입점형 퍼포먼스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고미코퍼레이션은 벤처스퀘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고미코퍼레이션은 국내 우수 K뷰티, 식품, 건강기능식품, 공산품을 베트남, 태국을 중심으로 아세안 국아세 수출, 온라인 직유통하는 IT 플랫폼 기업이다. 콘텐츠 제작, 현지 공공기관 네트워크, 기술개발력을 기반으로 입점사 제품이 바로 매출로 이어지는 퍼포먼스 구조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현재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해피바스, 일리윤, 려, 프레쉬팝과 공식 계약도 마쳤다.
장건영 고미코퍼레이션 대표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아세안 국가에서 시장점유율과 거래량, 입점수를 석권했다. 벤처스퀘어, 더인벤션랩과 국내기업 1호 아세안국가 이커머스 영역 상장을 목표 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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