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가 구루미 라이브클래스를 공개했다.
구루미 라이브클래스는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희망하는 튜터라면 누구나 수업을 만들어서 제공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 교수자와 학습자, 학습자간 상호 작용을 돕고 온라인 수업 학습 효과에서 중요한 실재감을 높이게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구루미 라이브클래스는 교사의 실시간 강의 모습과 문서 공유를 할 수 있는 화이트보드 기능, 동영상이나 게임 등 특정 앱을 함께 공유하는 화면 공유 기능, 언제 어디서나 퀴즈를 만들고 실시간 공유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이나 협력 학습, 학습자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또 튜터는 학생에게 구루미 캠스터디를 통해 학생 공부 시작 종료 시간 뿐 아니라 순수 공부시간과 학습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구루미 라이브클래스 플랫폼 기술은 17개 시도 교육청 학습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공동 교육 과정에 적용, 제공되고 있기도 하다.
이랑혁 구루미 대표는 “구루미 라이브클래스는 교실 없는 교실로 온라인 토론 수업과 능동적 학습, 체계적 피드백, 학습자 참여형 수업을 가능하게 하고 미래 교육 모델에 적합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튜터로 등록하려면 구루미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12월까지 등록하면 등록비 1년 면제, 라이브클래스 3개월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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