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기업이 해외 거점을 온라인상에서 통합적으로 예약 사용할 수 있는 거점 제공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11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해외 거점 공유경제 플랫폼은 내년 행정안전부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와도 연계해 공유서비스를 본격 확대할 예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8월부터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해외거점의 효율적 이용 외에 현지 시장 정보, IR 행사 정보 등 정보 접근성을 제고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해외거점 제공 플랫폼 출범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활발한 해외 진출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공유 플랫폼 조성으로 성공적 부처간 협업 모델도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외거점 제공 플랫폼 서비스는 이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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