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씬님·회사원A, 클래스101 시그니처로 만난다

온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101은 클래스101 시그니처를 통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씬님, 회사원A와 온라인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유튜브를 막 시작한 초보 유튜버 혹은 유튜버가 되기를 망설이는 이를 위해 기획됐다. 수강생 사전 설문조사 답변을 참고해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현직 유튜버 3인이 가진 서로 다른 경험과 시선을 통해 방대한 유튜버 노하우를 풀어낼 예정이다. 커리큘럼에는 콘텐츠 기획부터 영상 촬영, 편집, 채널 지표 분석, 운영, 수익까지 포함했다.

클래스에 참여하는 3인 가운데 대도서관은 2002년부터 1인 방송을 시작, 2010년 유튜브를 시작해 1세대 크리에이터로 불린다. 이번 클래스101 시그니처를 통해서는 유튜브 과거와 현재, 초보자가 자주 하는 실수, 추천 장비와 라이브 스트리밍, MCN 산업, 부가산업을 소개할 계획. 그밖에 씬님은 콘텐츠 기획법과 촬영, 편집, 카테고리 설정법까지 실무적 노하우를 전하고 회사원A는 콘텐츠 기획법부터 유튜브 스튜디오 지표 분석법, 초기 성장 전략, 글로벌 혹은 서브 채널 2차 성장 비결을 전한다.

대도서관은 “유튜브가 레드오션이라 생각하고 시작하기 전에 포기하는 이가 많다. 하지만 트렌드가 계속해서 변화하는 한 유튜브는 레드오션이 될 수 없다. 망설이는 이들에게 멋지게 동기부여하는 클래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