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세일즈포스벤처스, 소프트뱅크인베스트먼트어드바이저,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2억 9,000만 달러(한화 3,480억원대)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기업가치는 68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이번 투자 유치로 기업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지원을 가속화하고 AI 기반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으로 프론트와 백오피스간 자동화 간극을 줄일 계획이다. 또 유인 자동화를 통해 사람과 봇 협업 개선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방침이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또 세일즈포스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세일즈포스 앱익스체인지에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세일즈포스 커넥터를 출시해 전 세계 세일즈포스 사용자가 자사의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인 ㅇ엔터프라이즈 A2019를 쓸 수 있도록 했다.
미히르 슈클라 오토메이션애니웨어 CEO는 “이번 투자 유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가능성을 다시 확인한 결과”라면서 “앞으로 기업이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비즈니스 민첩성과 효율을 개선하고 프론트와 백오피스간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