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취미 클래스 플랫폼 ‘밍글즈’를 운영하는 밍글링이 서비스 론칭 3개월 만에 스프링캠프, 에스큐빅엔젤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밍글즈는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이 글로벌 문화 체험 취미 클래스를 개설해 언어와 시간, 비용에 구애 받지 않고 집 앞에서 오프라인으로 글로벌 체험을 하게 한 세계문화 액티비티, 클래스 플랫폼이다. 대한외국인, 비정상회담 출신 외국인 셀럽 안드레아스, 크리스티안이 함께 하고 있다. 현재 회원 3,000명, 클래스 수강 1,000건을 넘겼으며 글로벌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기관에 교육과 클래스, 솔루션도 제공한다.
임성철 밍글링 대표는 “밍글즈는 단순히 오프라인 클래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아니다. 글로벌 관심 키워드와 니즈를 분석하고 각 국가 출신 전문가,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개인과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을 지향한다”며 내년 일본과 대만 진출 계획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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