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엔젤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유니콘 파인더 글로벌 2019 파이널 데모데이를 지난 22일 서울 삼양화학그룹 코워킹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니콘 파인더 글로벌 2019는 빅뱅엔젤스가 운영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 이날 데모데이에서 피칭을 진행한 곳은 다음과 같다. ▲Til21=국내 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플랫폼 ▲알고리마=노-코드 AI 학습솔루션 ▲글로핸즈=글로벌 전자계약 서비스 ▲위브에어=IoT, AI 기반 공기 질 데이터 분석 솔루션 ▲엔퓨전=2D 모바일 수집형 RPG 개발 ▲파인나노=PV용 전도성 스마트 잉크 개발 ▲하모니=오픈 콘센서스 플랫폼 ▲소프트베리=전기자동차 충전 플랫폼. 자리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 기업과 VC가 참석해 각 팀 피칭에 대한 피드백을 전하고 사업 파트너십과 투자 기회를 만들었다.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는 “크로스보더 투자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해외 우수기술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국가마다 신뢰할 만한 파트너가 필수다.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검증된 스타트업을 알리고 좋은 파트너를 만날 기회를 가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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