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26일 경남은행과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내년 1월 창원과학기술진흥원 8층에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열고 기획 관리, 운영비와 사업비 지원, 입주공간 조성, 금융 지원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한다. 센터 측은 공간 확보 운영과 입주기업 발굴 육성, 사업화 지원금 관리와 교육, 네트워킹 운영, 홍보 지원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을 진행한다.
최홍영 BNK경남은행 그룹장은 “센터와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과 내년에 들어설 스타트업 지원센터가 경남 지역 스타트업 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상기 센터장 역시 경남은행과의 협업으로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금융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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