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가 투썸플레이스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썸플레이스는 소비자가 집에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달 전용 페어링 메뉴를 구성했다. 전용 메뉴는 달콤한 하루 세트(떠먹는 케이크 1조각+아메리카노 1잔), 우아한 티타임 세트(퀸즈캐롯 1조각+TWG 1잔), 축하해 세트(홀 케이크 1판+아메리카노 2잔), 수고했어 오늘도 세트(조각 케이크1 조각+아메리카노 1잔), 샌드위치 세트(샌드위치 1개+아메리카노 1잔) 등이다.
양측은 서울 역삼점을 시작으로 배달 가능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홈 카페 문화가 정착하면서 집에서도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런 소비자 요구에 맞워 바로고와 배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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