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일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2019 경기스타트판교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스타트판교는 경기도 융복합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도록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육성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지난 6월 사업 운영사로 씨엔티테크를 선정, 성장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2일 열린 데모데이는 프로그램 최종 성과를 공유자고자 프로그램 참여사 16곳, VC, AC, 기관투자자와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관계자 150여 명을 한 자리에 모았다. 1부에서는 진흥원 판교 클러스터 강태육 센터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윤정하 작당모의 대표 키노트스피치, 팁스 프로그램 선정 선배 기업 3개사 강연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해외 여행객 모빌리티 서비스 ‘무브’, 매장 직원 업무 관리 SW 개발사 ‘샤플앤컴퍼니’를 비롯한 16개 스타트업이 피칭하고 부스 전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데모데이를 통해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도 스타트업 성장과 도약을 위해 투자생태계 조성과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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